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세세뇽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주 포지션은 레프트 [[윙백]]으로 한칸 더 올린 왼쪽 [[측면 미드필더]]나 [[윙어]], 한칸 더 내린 [[레프트백]]까지 소화 가능하다. 말 그대로 '''왼쪽 측면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선수. 세세뇽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매우 빠른 '''스피드와 순간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단순히 빠른 것이 아니라 가감속이 자유로워서 스피드 하나만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이러한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치달을 통한 드리블을 보여주거나 오프더볼 상황에서 빠르게 측면으로 침투해준다. 주로 오버래핑을 즐겨하지만, 윙어나 미드필더들이 측면으로 빠지면 중앙으로 언더래핑도 시도한다. 또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공을 소유하는 시간은 비교적 적은 편인데, 대신 '''공을 상당히 간결하게 처리'''해서 역습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손흥민]]과 연계 측면에서는 경쟁자인 [[이반 페리시치]]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망주 시절 풀럼에서는 찬스메이킹 능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이드에서 파이널 패스를 간결하게 전해주는 플레이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어 파이널 서드에서 빠르게 컷백과 크로스를 시도하는데, 17-18시즌 챔피언쉽에서 경기당 1.2개의 키패스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수비력 또한 준수한데, 18-19 시즌에는 40%의 가로채기와 53%의 태클 성공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수비력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스피드를 제외한 나머지의 영역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 와서는 평범한 피지컬 때문에 경합 상황에서 밀리고 테크닉적으로 부족해 드리블 시에 치달이 막히면 템포를 잡아먹거나 돌파를 해내지 못한다. 수비력도 윙어 출신이기 때문에 수비 스킬이나 판단에 있어서 다른 측면 수비수들에 비해 많이 아쉽다. 또한 공격에 있어서도 파이널 서드에서의 크로스나 컷백의 정확도가 아쉽고 전체적인 공격 파괴력도 상당히 떨어진다. 부상도 많다는 것이 단점. 프리미어리그에 올라와서는 챔피언쉽보다 압박도 세고 플레이하는 선수들의 퀄리티도 올라가다보니 본인의 장점을 잘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경험 축적을 위해 호펜하임에 임대를 갔을 때에는 좌측 윙백에 나와서 괄목한 성장을 보이고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아직까지도 피지컬과 수비력, 온더볼 상황이나 공격 전개 등 단점들이 아직은 남아있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경험이 쌓이고 전문 트레이너까지 고용하면서 피지컬이나 운동능력도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여전히 지적되는 아쉬운 축구지능과 테크닉은 단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